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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한경토씨 | 작성일 | 2010-12-08 10:12:4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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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ⓒ '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' 아시아투데이]
[아시아투데이=김옥빈 기자]
부산시교육청은 영어쓰기를 통한 표현력과 종합적 사고력 신장을 위해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교 1~2학년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3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‘고교생 영어 에세이대회’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. 이번 대회는 영어 쓰기, 말하기 등 실용영어 교육에 대한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향후 수능영어시험을 대체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영어쓰기 능력 신장을 위해 실시된다.
에세이의 주제는 대회당일 발표하며, 주제 유형은 주장형, 인과형, 비교․대조형 및 일화형 중 한 개의 유형을 선택하면 된다.
작성 시간은 구상시간 포함 100분간으로 진행된다.
시상은 일반고와 특목고(외국어고 및 과학고)로 나눠 부문별 금상 1명, 은상 2명, 동상 3명을 선정,시상할 계획이다.
한펀 이번 대회를 위해 에세이 주제 선정부터 심사에 이르기까지 대학교수와 현직 영어교사, 영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참가해 공정하게 진행된다.
<김옥빈 기자 obkim5153@hanmail.net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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